누구라도 칭찬 받으면 기뻐합니다. 그것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남성은 서양인과는 다르게 칭찬에 인색합니다.

아마도 전쟁을 치르면서 각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진심으로 축하해 줘라'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조금이라도 칭찬해줄 거리가 있으면 아끼지 말고 칭찬해 주세요.

특히 여성을 설득하여 납득시키는데, 칭찬이라고 하는 비결은 상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꼭, 이 간단하고 효과 높은 테크닉을 사용해 주세요.

그럼, 어떻게 칭찬하면 기뻐할까요?　

먼저 기본적인것입니다만 솔직하게 외모를 칭찬해 줍니다.

상대가 예쁜 얼굴을 하고 있다고 「어차피 이 여자는 예쁘다 라는 말에 익숙하겠지」라고 생각

해도 보통의 남자는 이런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예쁘다」라는 말은 질리지 않기 때문에 자꾸자꾸 말하는게 좋습니다.

여자는 '예쁘다' 라는 말을 들으면 행복해 합니다.

또, 남자가 자신에게 예쁘다고 하면「혹시 나를 좋아하나?」이렇게 생각하며 상대를 의식하기

시작해 점점 정말로 좋아하게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예쁘다고 칭찬할 때 좋은 방법은 특정 부분을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드면「피부가 몹시 깨끗하다」「손가락이 가늘어서 예쁘다」「머리카락이 예쁘다」라던지...

혹은「목소리가 너무 예뻐」「스타일이 좋다」등 칭찬 거리는 사방에 널려있습니다.

내면을 칭찬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당신은 착한 사람이지요」라고 말하면 깜짝 놀라서「 나의 무엇을 알고 그런 말을 하

는 거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면을 칭찬할 때는 여자가 뭔가 행동 했을때 순간 캐치하여서 칭찬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여직원이 커피를 타 주었을 때 「고마워」보다는 「우리 00씨는 천사인가

봐? 너무 상냥해」이런식으로 칭찬하면 여자가 느끼는 느낌은 많이 틀려집니다.

칭찬하는게 서툴거나 부끄러워서 그런 말을 할 수 없다는 사람에게는 칭찬은 아니지만 여자가

기뻐하는 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손이 작네 」「손목이 가늘어」「가녀리다」「부러지겠네」「울보인가봐 」라며 여자를 연

약하게 취급하는 말에 여자는 마음속으로 기뻐합니다.

여자는 기대고 싶어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연약하게 느끼게 해 주는 말에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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